아비간 관련주, 코로나19 도입 검토(한국유니온제약, 디알젬)
- 주가전망(관련주)
- 2020. 3. 2. 00:07
아비간 관련주, 코로나19 도입 검토(한국유니온제약, 디알젬)
아비간 수입 특례 도입 검토 즉, 일본의 후지필름의 자회사에서 개발한 아비간이라는 이름의 약을 우리나라 정부에서 수입 특례를 통하여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합니다. 아비간은 본래 신종플루의 치료제인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의경 차장이라는 분이 2020년 2월 25일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복부 정례브리핑으로부터 수입특례를 통하여 아비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중이라고 알리면서 사용 여부에 대한 내용을 임상위원회와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해요.
지금 당장에 아비간은 국내에서는 허가가 되지 않는 상태지만, 이의경 식약처장은 아비간의 사용에 대해 임상위원회와 계속적인 논의로 도입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는 현재 아비간을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용으로 약 100명분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아비간에 대한 내용으로 관련주는 어떤지 아래 본문을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비간 관련주(한국유니온제약, 디알젬) 부작용? 하지만 도입 검토중..
계속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와중 코로나19 전용 치료제 그리고 백신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새로운 백신이나 치료제를 임상시험을 진행하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미 시중에 존재하는 약 중 제일 괜찮은 효과를 발휘하는 약을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나은 상황이라고합니다.
일본에서는 아비간을 지난 2020년 2월 25일부터 환자들에게 직접 투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아비간은 바이러스가 번식하는데 필요한 효소를 억제하기해주며, 바이러스를 잡도록 개발한 약품이라고 합니다.
T-705 혹은 아비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파비피라비르는 일본의 토야마화학이 개발한 약물이라고 합니다. 파비피라비르는 투여를 한 뒤 몸속에서 목적으로 하는 화합물로써 변화가 되는 프로드러그의 일종인데, 세포에 들어가게 된다면, 인체 효소의 작용으로 활성형(T-705RTP)로 바뀌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게놈의 복제를 교란시키며 증식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효과 때문에 사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애초에 만들어진 약은 아니지만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독감 혹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에게도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사용을 하고있다지만, 해당 약의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백신과 같은 처방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정말 빨리 출시가 된다한들 앞으로 다가올 여름으로 2020년 7월이나 8월 정도로 예상하기에 사용이 가능하고 효과 또한 미지수라고합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있는 약을 코로나 확진자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제일 먼저 시행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RNA 바이러스에 관하여 활성을 가지고 개발한 항바이러스 약물로써 알려지며 타질환에도 또한 폭 넓게 작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파비피라비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미국식 일본 뇌염 모기 바이러스 그리고 황열병 바이러스와 구제역 바이러스 및 기타 플라비 바이러스, 아레나 바이러스 등에 관해서도 활성을 나타냈다고도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작용 기전은 바이러스성 RNA 의존성 RNA 폴리머라제에 대한 억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한 연구에 따라보자면, 파비피라비르는 치명적인 RNA 전이 돌연변이를 유도하면서 생존할 수 없는 바이러스 표현형을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포유류의 세포에서 RNA 그리고 DNA 합성을 억제하지 않고 독성도 없다고 합니다.
현재 파비피라비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획등한 상황이라고합니다. 하지만, 파비피라비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활용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효능 그리고 독성 반응과 기타 이상 작용에 대한 많고 많은 연구가 필히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항바이러스제일 경우에는 일부는 독성이 높아서 실제로는 중증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면서 신장 또는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상용화의 걸림돌 중 하나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비간을 도입하는 방안이 실행될 가능성을 높이 보고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비간 관련주는 실체가 없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의 상황이라는 것은 알아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비간 관련주 분석 - 한국유니온제약, 디알젬
아비간 관련주 분석을는 총 두가지 관련주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한국유니온제약 회사와 디알젬 회사입니다.
- 한국유니온제약
한국유니온제약은 정확한 이유는 없다고하지만 아비간 관련 종목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는 관련주이기에 참고정도 해두고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의 본업은 의약품 개발회사로써 헤데스판시럽과 코페인정, 골격근이완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을 취급하는 회사이며, 실적은 작년 매출액 약 513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다고합니다.
2018년에는 매출액이 약 547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 당가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크게 역성장을 보이고있는 추세입니다.
- 디알젬
디알젬은 후지필름이 회사의 2대 주주라는 이슈 떄문인지 아비간 관련 종목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사의 본업은 엑스레이 등에 사용이 되는 영상 진단장비를 연구하거나 개발하는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2018년 상장된 디알젬은 후지필름의 지분이 약 14.25%를 보유한 2대 주주라고하는데, 작년 실적을 보자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약 405억원에 영업이익은 27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33억원 가량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전체 매출액은 약 566억원에 영업이익은 42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하며, 후지필름이 주요 주주라는 것을 빼고는 아비간과는 엄청나게 연관성은 없어 보인답니다. 시가총액은 한국유니온제약과는 굉장히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이렇게 아비간이 무엇이고 아비간 관련주에 대해 두가지 한국유니온제약과 디알젬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경제가 어떻게 돌고있으며, 관련주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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