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실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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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문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어요.

윤석열이 전두환 찬양을 사과한다면서 광주 5.18 묘지를 방문했고 당시 방명록에 썼던 문장이 화근이 되었죠.

‘반드시’와 ‘반듯이’를 구별하지 못한 것.

 

윤석열은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을 당시에도 어떤 한 단어를 잘못 써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오류가있어요.

지평선이 아닌 지평이라고 써야 옳죠.

게다가 잘못된점이 또 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성찰이란 생각하여 깨닫다라는 의미로 보통은 반성을 하는 의미로 쓰이는데

즉, 김대중 대통령이 잘못하여 반성한 것을 깨닫겠다는 의미!

성찰이 아닌 '통찰' 또는 '혜안'이 더 어울리는 단어이다.

 

5.18 묘지 참배 방문 당시 방명록에 작성한 문구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

목적격 조사 ''을 생략했고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는 뜻은 기존의 오월 정신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반듯이가 아닌 반드시 이다.

물론 반드시는 꼭이라는 의미이며

반듯이는 바르게란 뜻을 가지고있기에

윤석열이 쓴 문장도 그 의미를 헤아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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