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패션] 외출하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는 신상 가방
- 패션, 코디, 뷰티
- 2022. 5. 7. 21:11
따끈따끈한 신상 명품 백
코로나 확진자 폭증과 통제 강화에도 소비지출 심리는 재점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명품 소비가 눈에 띄게 늘면서 패션업계는 봄맞이 신상 명품 백을 선보이고 있다. 명품 백이라면 역시 따끈한 신상이 제맛이다. 과거의 신상 백은 잊어라, 더 세련되고 더 감각적으로 돌아온 신상 명품 백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2022 S/S 시즌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신상 명품 백 10가지를 모아봤다.
토리버치 티 모노그램 자카드 문 백
토리버치의 티 모노그램 자카드 문 백은 해트 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동그란 셰이프가 특징이다. 티 모노그램은 펜실베이니아 더치 퀼팅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어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한다. 가죽 트림 디테일과 금장 지퍼 그리고 바닥 부분의 징이 어우러져 실용성은 물론, 탄탄함까지 갖고 있다. 브라운과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으로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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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가모 케이지 백
페라가모는 창립자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1951년 디자인한 키모라는 샌들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지 백을 출시했다. 케이지 백은 레더 스트랩 케이지 백 안에 레더, 실크 속가방을 교차하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양가죽 70%에 송아지 가죽 30%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며 블랙,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있다.
토즈 T 타임리스 체인 백
토즈에서 출시한 T 타임리스 체인 백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함과 동시에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체인이 어우러진 미니 사이즈의 가방이다. 브라운, 카프리 블루, 마멀레이드,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낸다. 그 외에도 블루 스레딩 소재, 파이톤 프린트 등의 다양한 소재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질 샌더 리벳 숄더백
심플하고 깔끔한 모양의 가방을 찾고 있다면, 질 샌더 리벳 숄더백을 추천한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리벳 숄더백은 가죽 숄더 스트랩과 양가죽 안감으로 세심한 디테일을 더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양각된 질샌더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주며 가방 앞면에는 마그넷 버튼이 있어 가방을 열고 닫기에도 편리하다.
모스키노 하트 바이커 백
제레미 스콧의 지휘 아래 매 시즌 창의적인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는 모스키노! 이번 22 S/S 시즌을 맞이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하트 셰이프의 하트 바이커 백을 출시했다.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코튼 캔디 컬러를 사용해 핸드백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를 활용했고, 바이커 재킷의 디테일을 더해 남다른 세련미를 뽐낸다.
발렌티노 원 스터드 백
발렌티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로만 스터드다. 여러 개의 로만 스터드가 박힌 의류, 가방, 신발은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이다. 최근 발렌티노는 여러 개의 로만 스터드가 아닌 단 하나의 로만 스터드가 박힌 원 스터드 백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로만 스터드를 더욱 크게 만들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했다. 원스터드 백은 성별 구별 없이 착용 가능해 패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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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 소프티백
쿠션처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질감이 매력적인 멀버리 소프티백! 퀼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프티백은 리틀 소프티, 소프티 그리고 빅 소프티로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소프티는 일상 필수품을 담을 수 있는 크기로 체인 숄더백이 포함되어 있고, 리틀 소프티는 숄더백, 크로스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며 빅 소프티는 토트백 디자인이다. 멀버리 소프티백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나파 가죽과 리사이클 나일론 안감 등을 사용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펜디 안토니오 걸스 그래픽 백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안토니오 로페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펜디 안토니오 걸스 그래픽 백. 펜디의 클래식한 FF 패턴과의 완벽한 조화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켰다. 일러스트 부분은 메종의 장인들이 다양한 소재를 정교하게 조각내어 섬세하게 바느질로 완성해 남다른 퀄리티가 느껴진다. 그래픽 백은 피카부, 바게트, 펜디 선샤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펜디 호보백 펜디그라피
2022년에도 호보백의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펜디가 선보인 호보백 펜디 그라피는 클래식한 호보백 스타일을 펜디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대담한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호보백의 장점인 실용성은 강조하고, 어깨에 메면 완벽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곡선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둥근 호보백 아래 FENDI 메탈 레터링 장식은 펜디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로에베 해먹 너겟백
로에베 해먹 너겟백은 로에베의 대표 핸드백 아이콘 ‘해먹’ 백을 새로운 비율로 재창조한 제품이다. 기존 해먹백의 다기능적인 스타일은 그대로 간칙한 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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