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주가 전망

주가전망(관련주)
2020. 3. 26. 16:02

신라젠 주가 전망

코로나 바이러스, 일본뇌염 등 2020년 초반부터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이슈성을 보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주식시장에서는 바이오주 종목이 눈에 띄게 떠오르고있는데요. 그 중 신라젠 주가 전망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젠, 이뮨메드 등 여러가지 바이오 주 또한 떠오르고 있지만, 그에 비등하게 서있는 신라젠 주가 전망 또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라젠의 임상실험으로써 주가의 움직임 또한 변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전망하는데, 이런 신라젠의 목표주가 그리고 임상 3상, 임상발표를 토대로 신라젠 주가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고자하는 분들은 관련 사이트 또한 참고하시는 걸 굉장히 권장하는 바 입니다.

신라젠 주가 전망

2019년 한해 동안 제일 주목을 받은 주식 종목은 바로 바이오 주라고 합니다. 굉장히 상승한 신라젠 주가를 토대로 신라젠 주가 전망을 알아보도록 할 텐데, 지난 해에 엄청나게 상승한 주가가 주춤하다가 최근들어 코스닥 주간 외국인 순매수 1위로 자리잡아 신라젠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가 총액으로 2위에 자리하고 2019년 9월 한달간 약 33% 정도 급등을 하며 7조 1,416억이 시총이라고 합니다. 지금 코스닥 1위인 셀트이온은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추가 승인 중이며, 신라젠은 싱가포르 투자청의 접촉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투자금이 현재 몰리고있는 분석이 있습니다.

신라젠은 바이오주 재평가의 상징적인 주식 종목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접어들면서 신약 가치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높아지고 시장 상황에 대한 이유도 어느정도 있지만, 주가가 1년만에 1만원대에서 약 15배가 뛰었다는 것은 바이오주 회계불확실성이 대두 되며 4만 5천원까지 밀렸기도 하며, 다시 10만원선을 돌파하고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이는 전망입니다.

신라젠은 과거 2006년에 설립이 되어진 회사로, 2016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하며 항암 바이러스 기반으로 면역항암치료제를 연구하며, 개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라젠 공모가는 15,000원으로 항암 바이러스 기반으로 바이오 전문 기업 신라젠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약 17.5:1을 기록하였고,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6,000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신라젠 주가 흐름을 보면 계속해서 희망적인 주가 전망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바닥을 보이던 신라젠은 최근들어 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지며, 주식의 흐름을 따라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신라젠에서 백시아나 바이러스 기반으로 혁신 항암제 개발과 유전자 재조합, 항암 바이러스 설계 기술 등을 보유하고있으며, 복수의 작용 기전을 통하여 효과적인 항암치료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신라젠의 핵심 플랫폼 기술은 펙사벡으로써 유전자를 재조합하며 만드는 백시니아 바이러스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신라젠 펙사벡은 간암에 관하여 2020년에 무용성 평가를 통해서 임상 중단 권고를 받은 적이 있지만 유방암이나 신장암, 대장암, 고형암 등 적응증을 확대하여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임상을 진행을 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글로벌 임상 3상에 다른 표적치료제를 이용한 환자가 여럿 참여하면서 환자들의 생존률 개선과 같은 일에 객관적인 결과 값을 산출해 낼 수 없었다는 분석이 결과적으로 나왔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생각지도 못했던 약물이 시험 결과에 개입이 되면서 펙사벡의 효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고있으며, 미국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에서는 무용성 평가에서 효능없음이라는 결과를 내어 임상 중단 권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임상 중단 이슈는 주가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지는데, 현 상황, 주가, 주식을 보면 이를 잘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라젠 사건으로는 많이들 떠들석한데, 항암제는 1세대부터 2세대 그리고 3세대까지 있습니다. 미국의 H.Kirn이라는 의학자는 천연두 백신으로 우두바이러스를 이용해 3세대 항암제를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를 발표했었습니다. 이는 펙사백인데, Kirn 박사는 이런 아이디어를 돈으로 판매하기위해 천연두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킨 제너의 이름을 따 제너렉스라는 회사를 만들었죠.

과거 2010년까지 신라젠은 동아대에서 부산대로 옮겨 황태호와 지인인 의대교수 그리고 치과의사 등 여러명에서 주주로 자리하며, 별다른 활동이 없는 대학교의 창업회사 정도로 자리했습니다. 2014년 초에는 신라젠은 하청이었지만, 본사인 제너렉스를 약 300억에 인수를 하면서 여러명에 주주 중 한명이었던 문은상이 대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황태호는 대표에서 물러났다고하며, 신라젠이 제너렉스를 300억에 인수를 선금으로 진행했었으며, 펙사백은 3상을 통과하면 잔금으로 1,200억원을 더 내도록 되어있기에 최대 1,500억원 정도에 거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금융사이꾼 또한 등장하며 사기행각으로써 구속까지 하게되었으며, 신라젠의 주식은 한없이 떨어지고있다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신라젠은 계속해서 수사중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