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디, 뷰티 아이디어쓰 2022. 5. 7. 21:26
지금은 미니백 전성시대 바야흐로 미니백 전성시대가 돌아왔다. 미니백 유행은 2018년 해외 명품 브랜드 자크뮈스가 첫선을 보인 손바닥만 한 제품으로 시작해 일상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카드, 휴대폰, 립스틱 등 꼭 필요한 소지품만 가방에 넣고 다니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과 맞물리면서 미니백의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 작다고 다 같은 가방이 아니다.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미니백을 골라 들어보자. 블랙핑크 지수부터 레드벨벳 조이까지. 스타들의 미니백을 살펴본다. 지수 – 디올 아모르 카로 하트 체인백 블랙핑크 지수는 자칫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 패션에 새빨간 하트 가방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작은 소지품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가 인상적인 이 가방은 디올 아모르 카로 하트 체인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