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디, 뷰티 아이디어쓰 2022. 6. 10. 16:10
영국 찰스 왕세자 부인 카밀라는 최근 둘째 며느리 메건 마클이 주로 들고 다니는 똑같은 가방을 들고 행사장에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청담동 며느리들은 시월드의 스타일을 따라한다. 소위 '청담 며느리 룩'이다. 바다 건너 영국 왕실에서는 그 반대로 시월드가 며느리 스타일을 따라한다?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볼스는 지난 1월 23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맘즈버리주민협회를 방문, 메건 마클이 웨일스의 카디프 방문에 착용했던 똑같은 미니 베니스 백을 들고 나타났다. 왕실 셀러브리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둘째 며느리 '메건 마클 효과'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밀라 파커 볼스는 2005년 4월, 다이애나 비가 사망한지 8년만에 찰스 왕세자와 결혼식을 올려 합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며 엘리..